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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뜨거운 공방전 지속

김 Ai의 IT생활 2024. 9. 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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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뉴스를 보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죠.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대표 해임을 둘러싼 논란인데요,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어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 "하이브가 돈 줄 테니 나가라 했다"

먼저 민희진 전 대표의 주장을 들어볼까요? 민 전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하이브 측이 본인에게 "돈 줄 테니 나가라"고 했다며, 부당한 해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일로 본인과 뉴진스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거죠.

"하이브가 현재 업계 경험이 없는 인사를 새 대표로 선임하려 한다. 이는 뉴진스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민희진 전 대표

민 전 대표는 하이브의 제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신 어도어 사내이사로는 남고 싶어 하는데요, 하이브의 절충안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이브 "민희진 대표의 거짓 주장"

반면 하이브 측은 민희진 전 대표의 주장이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민 전 대표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입장인 거죠.

주요 쟁점
  • 민희진 전 대표의 부당해임 여부
  • 뉴진스에 미칠 영향
  • 양측의 입장 차이와 타협점 모색

빌보드 관계자 "하이브 PR이 민희진 관련 자료 전달"

흥미로운 사실은 美 음악 전문지 빌보드의 칼럼니스트가 카카오톡 캡쳐 화면을 공개하며, 하이브 PR 대행사로부터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비방 자료를 전달받았다고 주장한 겁니다. 해당 칼럼니스트는 관련 내용에 대해 하이브 측에 확인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현재로선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양측 모두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죠. 어도어와 뉴진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하이브가 제시한 사내이사직 수용 여부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의 입장은?

무엇보다 이번 사태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당사자인 뉴진스 멤버들의 입장이 주목됩니다. 현재 뉴진스 멤버들은 추후 대처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대표의 갑작스러운 교체가 이들의 음악 활동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공방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아티스트의 성장과 음악적 정체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지, 그리고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의 역할은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희진 대표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아니면 하이브 측의 반박이 더 신뢰가 가시나요? 아티스트의 이해관계와 기획사의 입장,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나가는 게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이번 논란이 조속히 해결되어 뉴진스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하이브 공식 사이트뉴진스 팬페이지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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